2007. 1. 27. 23:05
07년 1월 26일 현재 비스타는 출시되었지만, 강력한 기능에 비해서
크랙은 신통치 않다. 아직 정품이 안정화가 안되어서 크랙을 해도
또 깨지기 때문에 크랙커들이 크랙을 하지 않고 있다..

나또한 어셈블리언이라서, 특수장치를 써도 깨지는게 크랙이다.
CPU를 이용해서 암호화를 하던 멀 하던 무조건 깨지게 되어있고,
기업구조상 완벽한 잠금은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각설하고 현재 사용하는 크랙은 예전 윈도우95때유행하던 방식이다.
세어웨어는 30일 지나면 등록하라한다. 크랙은 보통 이런 등록메세지의
문자열(String Reference)을 캡쳐하여 어디서 점프한지를 알아내어,
분기문에서 정품이면 표시할 주소로 강제 점프시켜서 정품으로 인식
시켰던 크랙방법을 썻다. 하지만 가장 쉬운방법은 프로그램은 제품이
설치된 날짜를 기준으로 한다. 문제는 이거다........


날짜를 이전으로 돌린다면?? 즉 2007년에 설치해서 날짜를 2005년으로
돌린다면?? 보통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래머는 설치일로 부터 앞으로만
신경쓴다.. 이게 논리버그이다... 그래서 뒤로 돌려버리면 30일 후는
몇년이던 돌려버리고 사용할 수 있다.... 그래도 등록하라는 메세지(NAG)는
계속 뜰것이다. 그것조차 NOP(90H)으로 돌려버려서 정품화(??)해서 쓴다.

현재 비스타또한 마찬가지이다... 바이오스에서 2099년으로 돌려놓고
비스타를 설치한다. 그리고 설치를 마치고 나서 현재 날짜로 돌린다...
당연 30일 내로 등록하란 타이머는 작동한다. 마소는 똑똑하다.. 이걸
예전 방식으로 작동하게끔 만드는게 Timmer Crack!!이다.........

시스템이 시작할때 TimeCrack.sys파일을 로딩해서 내장된 타이머가
사용일을 조사하면 2099년 어느날까지 몇날 남은지만 계산하게 된다....


즉 사용엔 아무런 문제가 없어진다........ 완벽한 크랙은 아니다...........

예전에 SCO유닉스에서 내가 알기로 처음으로 액티베이션제도를
도입해서, 시스템ID + Serial Key 를 조합해서 인증서버에 등록하는
방식은 정말 깨기 어렵다. 하지만 인증하면 정품이란 토큰을 뱉는다.

이토큰은 사실 복사해도 의미가 없다.. 하지만 이런 토큰 100개정도만
뽑아내면 역으로 어떤 구조로 정품인증을 하는지를 알 수 있다........
현재 XP는 VLK라 해서 기업용으로 모두 인증하면 짜증나니까
인증을 깨트려준게 바로 MS다..  하지만 Vista에서는 그나마
힘든 로컬+MS서버 방식의 인증을 택하고 있는거 같다.. VLK유저들은
인증서버를 회사에 한대 설정해서 니들이 인증해라!! 하는 식으로(KMS)
처리하고 있다.......... 이것이 아마 대부분 주류가 될 것이다......

분명 정품토큰생성기!! 이런게 나올것이다. 나라도 그걸 만들 것이다..
어떤패킷이 오가는지, 패킷의 원리같은걸 역분석하면 금방깨질것이다..


  1. 현재방식의 크랙은 이렇다.. 
  2. 바이오스에서 2099년으로 날짜를 설정한다.
  3. 비스타를 설치한다
  4. 날짜를 되돌린다.
  5. TimerCrack.exe파일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한다.
  6. 재부팅한다.....
  7. 쓴다..

확인??

     시작 -> 실행 : slmgr.vbs -div  를 실행한 후 조금 기다리면 팝업창이 뜨면서
     아마 43200일 남았다 머 이런식으로 처리될 것이다........


2099 Timmer Crack



Posted by openserver